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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가 동시간대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가 시청률 상승 없이 동시간대 2위를 지키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가 4.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이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는 황석정과 길해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황석정은 연극이 자신이 꿈꾸는 세계였다고 말하며 서울대 국악과를 포기한 사연을 털어놨다.
황석정은 국악과를 포기한 이유에 대해 "학교를 졸업하고 관현악단에 들어가 월급을 받고 레슨을 해야하는 길을 받아들기 어려웠다"고 말하며 "그런 내 모습이 상상이 되질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힐링캠프'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