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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달인'에서 식빵의 달인을 소개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에서 식빵의 달인을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화곡동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식빵의 달인을 찾아간다.
'식빵의 달인'은 경력 3년의 조고운(33) 씨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빵을 만들어내고 있다.
골목에 위치한 작은 '식빵의 달인' 가게지만 한 번만 찾은 사람은 없다고 입소문이 자자할 정도다. 식빵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오는 손님들로 빵이 구워지자마자 매진된다.
식빵의 달인 조고운 달인은 3년의 숙성 과정을 거쳐야만 사용할 수 있는 비법 효소와 수제로 만들어 풍미를 살린 버터 등 숨겨진 특별한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29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