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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검사’ 주상욱 <사진=김종학프로덕션> |
[뉴스핌=장윤원 기자] ‘복면검사’ 주상욱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정의의 복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배우 주상욱은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낮에는 속물검사지만 밤에는 복면을 쓴 채 악당을 응징하는 정의의 사나이가 되는 하대철 역을 맡았다. 주상욱 특유의 서글서글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가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복면검사’ 제작진은 “주상욱은 주인공 하대철 역으로 상당한 분량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하대철은 섬세한 감정선부터 액션까지 폭 넓은 연기가 필요한 역할임에도 주상욱은 항상 유쾌하고 밝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촬영 스틸에는 주상욱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주상욱)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김선아)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