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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탈북사업가 특집…15억 대박 사업 노하우 공개 <사진=`이제 만나러 갑니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29일 밤 11시 ‘통일의 7전8기’ 편을 재방송한다.
이날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대한민국 정착 후 당당히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는 탈북 사업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탈북 사업가 4인방의 사업 비결을 공개한다. 그들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필요하다. 맛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북한 꽃제비에서 한국의 대박가게 사장님으로 변신한 청년이 출연해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소개한다.
또 다른 탈북 사업가는 이름도 생소한 멕시코 음식으로 한국에서 큰 돈을 벌었다며 그만의 특급 비결을 알려준다.
북한 의사 집안의 아들 출신의 출연자는 탈북 후 ‘이곳’에서 첫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귀띔한다.
어린 시절 동네 아이들을 몰고 다녔던 여장부였다는 한 탈북 여성은 한국에서 악착같은 생활력으로 15억 원대 사장님 됐다. 그녀의 사업 노하우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