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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바고’ 대상포진·암 예방 ‘면역력’ 증진 식단은?…유승옥, 면역력 높이는 운동 공개 <사진=‘닥터지바고’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닥터지바고’는 29일 밤 7시10분 ‘내 몸을 지키는 최종 방어막 면역력’ 편을 방송한다.
2015년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이런 바이러스뿐 아니라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것은 바로 몸속 면역체계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몸을 지키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대공개한다. 또한 면역력 결핍의 대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 대상포진으로부터 고통 받는 사례를 만나본다.
예순네 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맑은 피부,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가진 ‘개그계의 대모’ 배연정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위해 가장 먼저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은 식단이다. 잡곡밥부터 제철 음식, 노화를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특별한 건강식까지 또한 일주일에 5일 정도는 집 근처에서 꾸준히 승마를 한다.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가 지금은 산 속에서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다. 경북 김천 황악산, 2006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던 최인숙 씨(58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산속으로 들어간 후 놀랍게도 암 투병 2년여 만에 암이 말끔히 사라졌다.
그녀가 위암 말기에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면역력 강화 방법은 바로 60여 개의 항아리 속에 있다. 또한 고기 대신 면역력을 높이는 000로 밀고기를 만들어 먹고, 조선 시대 왕의 보양식이었다는 00죽을 즐겨 먹는다는 최인숙 씨만의 면역력 높이는 식단을 선보인다.
4년 전 대장에서 3cm 용종이 발견된 조동희 씨(66세). 하마터면 암으로 진행될 뻔 했던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발견 즉시 수술을 했기에 위험한 고비는 넘겼지만 이후 약해진 면역력 때문에 고생했다.
우연히 사돈이 권해준 000를 집에서 직접 키워 먹기 시작하면서 면역력을 회복해 지금은 무거운 물건도 번쩍 들 정도로 활기를 되찾았다. 그녀의 면역력을 회복해준 고마운 식물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닥터 지바고’ MC 유승옥은 셋째 아이를 낳은 후 늘어나기 시작한 체중이 돌아오지 않은 탓인지 쉽게 피로를 느낀다는 한 주부에게 체지방은 줄이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운동을 알려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