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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1424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사진=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요무대' 1424회에서 현철·배일호·김수찬·현숙·이혜리·허성희·장태희 등이 '호국'을 노래한다.
29일 밤 방송될 KBS 1TV '가요무대' 1424회는 '6월 신청곡' 편으로 진행되며, 가수 현철을 비롯해 김용임, 박우철, 배일호, 김수찬, 현숙 등이 출연한다.
가수 현철은 '봉선화 연정'으로 이날 무대의 처음을 장식한다. 김용임의 '황성옛터', 박우철의 '천리먼길',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류기진의 '사랑도 모르면서', 이혜리의 '아이 좋아라', 허성희의 '전우가 남긴 한마디', 장태희의 '단장의 미아리 고개' 등이 펼쳐진다.
또, 서지오의 '빗물', 배일호의 '늦기 전에', 오승근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명휘의 '서산 갯마을', 진성의 '칠갑산', 김수찬의 '모나리자', 문연주의 '웃으며 삽시다', 현숙의 '물방울 넥타이'가 차례로 공개된다.
KBS 1TV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