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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5회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5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이 이해우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29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 85회에는 영희(송하윤)과 인호(이해우)가 만남을 갖고, 그간의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희는 지금까지 자신을 도와줬던 사람의 정체가 인호였음을 알게 됐다. 앞서 인호가 덕희(윤해영)의 수하로 돌아섰다고 오해했던 영희는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그 여자 밑에서 일하는 거, 이제 하지 말라"고 권유한다.
한편 덕희(윤해영)는 자꾸만 자신들의 정보가 새나가는 것 같자 병진(최동엽)과 인호를 시험할 일을 꾸며, 인호의 향후 행보를 주목하게 했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