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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정현이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는 딸을 데리고 응급실로 향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딸 율을 데리고 응급실로 향한다.
29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6회에서 딸과 여행을 떠난 장성태(김정현)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는 딸 율을 데리고 병원으로 간다.
성태가 딸을 데리고 간 병원은 정수(이용준)가 있는 곳이었다. 율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그 수술은 정수가 맡게 됐다. 그때 팔이 찢어진 채로 응급실에 경숙(김혜리)이 들어온다.
경숙은 아들 정수에게 "나 죽을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용준은 "지금 수술 들어가야 한다"며 달랬으나 수경(문보령)까지 "오빠, 엄마 큰일 났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정수는 "애가 지금 열까지 나는데"라며 응급 상황에 어찌할 줄 몰랐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