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수영을 못해 미션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
28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바캉스에 가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베스티 해령, CLC 예은, 박하나, 아이린, 서현진, 황승언, 도상우가 출연한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지어 미션에 임했다.
이날 '런닝맨' 첫 번째 미션은 부표 위에 있는 파트너를 찾아 3초 이상 파트너를 안고 버티는 것이었다.
먼저 김종국이 제일 먼저 올라섰고 유재석, 개리 등 차례차례 남자 멤버들이 부표에 가까이 갔다. 그러나 지석진은 부표 근처에 가지도 못했다. 지석진의 파트너였던 해령은 파트너를 기다리기만 했다.
미션이 끝난 후 지석진은 "아까 너무 놀랬다. 바닥에 발이 안 닿아서"라고 미션에 실패한 이유를 말했다. 이에 개리 또한 "나도 놀랐다. 발이 안 닿아서 눈 뜨고 수영만 했다"며 상황을 떠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