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시골 여행…자줏빛 목욕 가운 입고 웃음 만발

기사입력 : 2015년06월28일 16:32

최종수정 : 2015년06월28일 14:58

28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가 시골 여행을 떠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시골로 여행을 떠난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동화 '시골쥐 서울쥐' 이야기로 웃음꽃이 피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자줏빛 캐릭터 목욕 가운을 입고 나란히 앉았다. 목욕을 마친 세쌍둥이에 송일국은 "시골쥐 세 마리다"라며 귀여워했다. 세쌍둥이와 아빠 송일국은 그렇게 추억을 하나 쌓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세쌍둥이의 시골 여행은 28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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