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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4’가 26일 첫 방송한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4’ 예선 잔혹한 서바이벌 전쟁의 서막을 올린다.
26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4’에는 이미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아이돌 출신 래퍼들과 언더신에서 잘 알려진 유명 래퍼들이 대거 참여한 예선전이 펼쳐진다.
이날 예선전에는 아이돌 그룹 ‘위너’ 송민호, 빅스’ 라비, ‘몬스타엑스’ 주헌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또, 한국 힙합씬의 거장 ‘피타입’을 비롯해 ‘긱스’ 릴보이, 블랙넛, 베이식, 이노베이터 등 유명 래퍼들이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피타입에 관심과 기대가 쏠렸다. 이번 시즌의 프로듀서 산이는 피타입에 대해 “힙합신에서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는 너무 거대한 인물”로 언급했고, 팔로알토 역시 “한국 힙합의 교과서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로 네 팀이 프로듀서로 함께 한다.
Mnet ‘쇼미더머니4’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