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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되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임윤선 김경란 최정문 <사진=CJ E&M> |
[뉴스핌=대중문화부] '더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 27일 첫 방송하는 가운데 김경란·임윤선·최정문 등 여성 출연자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는 역대 시즌1,2,3 우승자를 비롯해 매 시즌에서 활약한 13인이 출연한다. 김경란,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유정현, 이상민, 이준석, 임요환, 임윤선, 장동민, 최연승, 최정문 홍진호가 플레이어다.
'더 지니어스' 시즌 1,2,3 우승자 모두 남성이었다. 이에 왕중왕전 격인 '더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 여성 출연자인 최정문, 임윤선, 김경란이 펼칠 플레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경란은 '더 지니어스 시즌1'에서 결승전까지 오른 바 있다. 김경란은 '더 지니어스' 여성 플레이어 중 유일한 결승 진출자다. 소리 없이 강한 플레이를 펼칠 김경란이 '더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변호사 임윤선은 '더지니어스 시즌2'에서 5회에 탈락했다. 임윤선 변호사는 날카로운 직감과 뛰어난 화술로 플레이를 펼쳤다. 또 빠른 형세 판단과 과감한 행동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솔직함을 무기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정치력의 여왕 임윤선의 활약도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IQ 156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떠오르는 뇌섹녀 최정문도 기대주다. 최정문은 '더 지니어스' 시즌1의 숨은 주역으로 화려한 플레이를 펼쳤다. 우승에 다시 도전하는 최정문의 이야기도 시선을 끌 예정이다.
김경란·임윤선·최정문 등 여성 출연자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첫 회는 27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