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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예정화가 무보정 사진을 직접 증명했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이리틀텔레비전' 예정화가 무보정 뒤태를 강조했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제부도에서 첫 야외 촬영을 진행해 백종원, 김구라, 이은결, 씨스타 다솜, 예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자신의 전신 사진이 담긴 판넬을 들고 등장했다. 이는 예정화에게 '사격장 뒤태녀'라는 별명을 얻게 한 화제의 사진으로, 예정화는 "이 사진만큼은 맹세컨데 정말 보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이 자리에서 똑같은 옷을 입고 나와서 인증하겠다"며 "2분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예정화는 옆에 준비된 텐트 안으로 들어가 사진과 같은 하얀 옷으로 갈아입었다.
흰 셔츠와 흰 스키니로 갈아입은 예정화는 총 소품까지 준비해 사진과 똑같은 포즈를 취했다. 탄력있는 애플힙부터 늘씬한 허벅지와 종아리, 잘록한 허리까지 사진 속 몸매를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정화는 캔 맞추기 사격에 도전했지만 캔이 꿈쩍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