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하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는 짬뽕 4대천왕의 마지막 미션이 공개된다. <사진=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스타킹'의 '4대 천왕-명가의 비밀'의 마지막 대결 짬뽕 편이 27일 밤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서 백종원은 최종 대결에 앞서 "4대 천왕의 짬뽕을 한군데에서 먹을 수 있다니. 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며 녹화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볶음밥, 짜장면, 탕수육의 기술까지 중식에 필요한 모든 기술이 하나로 집합된 것이 바로 짬뽕"이라고 덧붙였다.
'스타킹' 4대 천왕의 짬뽕은 각각 육수부터 재료, 고명, 면까지 모두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져 각 명가의 개성이 그대로 담긴 음식이라 '짬뽕 맛이 거기서 거기'라는 사람들의 편견을 깰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경력 30년 이상의 명인들의 노하우도 공개돼 각 명가의 비법을 비교해 보는 것 또한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다.
대결의 화룡점정을 장식한 짬뽕 배틀 '4대 천왕-명가의 비밀' 마지막 미션은 27일 토요일 저녁 6시25분 방송하는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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