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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인 얍`에서 박한별이 솔직담백 토크를 펼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얍`>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박한별이 "성격상 '척'을 못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 박한별은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생선 손질에 나선다.
정글 생활에 완벽 적응하며 능숙하게 생선 손질을 해내는 박한별의 모습을 본 류담은 "사실, 넌 정말 의외다. 이런 거 잘 못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한별은 "내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너 의외다'라는 말이다. 내 이미지가 깍쟁이같고 화려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한별은 "성격상 '척'을 못한다. 그래서 내가 연기를 못 한다"며 돌발 고백했다. 또 박한별은 "지그믄 연기를 못하지만 40살, 50살이 되면 아는 게 많아지니까 지금보다 더 잘 할거다"라고 자신만의 연기관을 밝혔다.
'정글의 법칙 in 얍'은 26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