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황신혜와 이진이가 동반출연한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신혜와 딸 이진이가 '택시'에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연예계 절친 모녀' 특집에는 황신혜와 딸 이진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황신혜와 이진이는 몸매 관리 비법과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공개한다.
이진이는 '고교 10대천왕'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황신혜의 갱년기 발언의 진실을 털어놓는다.
특히 "어린 나이에 유학길에 올라 적응하기가 힘들어 뒤에서 엄마를 끌어안고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진이는 "친구들에게 라면과 김을 팔고 냄비 대여료를 받았다"고 말하며 버라이어티한 유학생활과 함께 화려한 CF 경력보다 더 화려한 오디션 탈락 경험을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친구같은 황신혜와 딸 이진이의 솔직담백한 토크는 23일 오후 8시 40분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