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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에 새 출연진이 등장한다. <사진=KBS 1TV ‘이웃집 찰스’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웃집 찰스’ 이방인 학교에 새내기들이 첫 등장한다.
23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이웃집 찰스’에는 한국인 남편을 둔 결혼생활 15년차 주부이자 제주 해녀를 꿈꾸는 일본인 하루나, 코리안 드림을 품고 베이커리 사업을 시작한 프랑스 청년 라파엘과 장로랑이 첫 등장한다.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한 프랑스 청년 라파엘과 그의 죽마고우 장로랑, 전문 파티시에 알렉스와 토마스, 홍보 담당 홍일점 마가리 5인은 한데 뭉쳐 이태원에 베이커리 오픈을 계획한다.
한편, 일본인 주부 하루나는 제주 해녀 학교에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해, 진정한 해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생활 생초보 프랑스 청춘들은 무사히 베이커리를 오픈할 수 있을지 또, 하루나가 제주의 해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BS 1TV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