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한다. <사진=뉴스핌DB> |
김고은은 오늘(18일) 서울 콘래드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되는 ‘2015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김우빈, 김강우, 이연희와 함께 인기스타상을 받는다.
김고은은 데뷔작 ‘은교’부터 ‘차이나타운’까지 독보적이고 다양한 연기의 폭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한 해 동안 영화산업을 위해 열정과 노고를 다한 감독 및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한편 김고은은 올 하반기 영화 ‘성난 변호사’와 ‘협녀:칼의 기억’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배우 윤여정과 함께 영화 ‘계춘할망’을 촬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