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재출시
[뉴스핌=한태희 기자] 맥도날드는 12일 신제품 '갈릭 버터맛 쉑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쉑쉑은 감자튀김, 맥위, 맥너겟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즈닝으로 제품에 뿌린 후 흔들어 먹으면 된다. 감자튀김 등을 구매시 500원을 더 내면 갈릭 버터맛 시즈닝과 쉑쉑 봉투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내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같은 기난 지난해 한정 제품으로 출시했던 치키버거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도 재출시한다.
맥도날드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해당 세트 메뉴를 사는 모든 고객에게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쉑쉑 감자튀김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단품 가격은 5000원, 세트메뉴는 6500원이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맛의 신제품 갈릭 버터맛 쉑쉑을 출시한다"며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프리미엄 치킨 버거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도 성원에 힘입어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등 다양한 제품에 갈릭 버터맛 시즈닝을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끼고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로 매콤한 프리미엄 치킨 버거의 진수를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