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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양금석, 악행 저지른 김민경 무섭게 응시 <사진=MBC 이브의 사랑>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브의사랑' 양금석이 깨어난 가운데, 김민경을 응시하며 그를 불안하게 했다. 이재황은 자기도 모르게 윤세아를 포옹하며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11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홍정옥(양금석)이 의식불명 상태에서 눈을 떴다. 딸 진송아(윤세아)는 "나를 알아보겠냐"고 했지만, 정욱은 대답을 않았다.
하지만 정욱은 무서운 눈빛으로 강세나(김민경)을 바라봤다. 진송아는 "엄마 왜 세나만 보냐. 섭섭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강세나는 진현아(임서연)를 죽인 범인이 자신이라는 것을 정욱이 알아채자 계단에서 밀쳐 의식을 잃게 했다. 모든 것을 기억할까 두려운 세나는 불안함에 안절부절 못했다.
강모(이재황)은 정욱이 의식을 되찾자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눈을 뜬 정욱을 보며 강모는 송아를 와락 안으며 “이사님 깨어나신 거야? 정말 잘 됐다. 축하해 진송아”라고 말했다.
송아는 갑작스런 강모의 포옹에 깜짝 놀랐고, 그를 밀어냈다. 그는 “여긴 어떻게 오신 거예요?”라고 물었고, 강모는 “어떻게 오긴, 내 차 타고 왔지”라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