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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낡은 구옥을 잘라내 만든 연남동 소형맨션의 변화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사진=SBS 좋은 아침> |
[뉴스핌=대중문화부] 낡은 구옥을 잘라내 만든 연남동 소형맨션이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집으로 탄생한다.
11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하.우.스'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대지면적 17평에 한 층당 11평인 연남동의 소형 맨션의 변신이 소개된다.
남편의 일터가 자리하고 있는 1층 공간을 집의 반지하와 1층에 가게를 두어 상가 주택으로 활용한다. 로맨틱한 아내의 취향을 살린 호텔 콘셉트의 실내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옥상공간도 마련됐다.
연남동 소형 맨션의 변신은 11일 아침 9시10분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