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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가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요미식회'가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진다.
10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는 지방특집 1탄으로 제주도를 찾아가 제주 고유의 맛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최태준과 셰프 오세득이 출연해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제주도의 맛집들을 추천한다. 또 오세득은 제주도 재벌설에 대한 진실도 밝힐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제주도의 드립커피부터 전복식당, 제주도 향토 음식점 등 맛있는 제주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제주도 전복은 제주도산이 아니라고 알려져 충격을 준다.
까다로운 미식가 추사 김정희가 70세 장수를 누릴 수 있었던 비법도 공개되며, 전현무가 알려주는 제주에서 몰래 데이트하는 방법도 소개된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 편은 10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