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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재희, 정혜인 부친 대면 <사진='가족을 지켜라' 23회 예고편> |
10일 저녁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23회에서 우진(재희)은 예원(정혜인)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상미건설에 들어왔지만, 막상 그를 대면하고 높은 벽을 실감한다.
우진은 예원의 아버지에게 "지켜봐 달라. 예원이 책임질 수 있다"고 교제를 허락받으려 했다. 하지만 그는 "자네가 우리 예원이 채울 그릇이 되나"라며 "자네가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채울 수 없는 게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같은 시각, 만재(최일화)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상미건설을 방문했다가 "경비를 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는 면박을 받고 돌아선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