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비즈트렌드] 이케아 "청정에너지에 5년간 1조2000억원 투자·기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화석연료 사용 줄이기 동참, 5000억원 가량은 기부

[뉴스핌=노종빈 기자] 이케아가 신재생에너지와 지구온난화 등의 사업에 10억유로(약 1조2300억원)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스웨덴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 인테리어 가구 유통업체인 이케아는 3일(유럽 현지시간)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정책에 적극 협력해 10억유로를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등에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케아는 향후 5년내 풍력에너지에 5억유로와 태양광 에너지에 1억유로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케아 재단은 또 5년내 4억유로를 기부 지구온난화로 영향을 받는 지역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케아는 또 오는 2020년까지 모든 기업과 단체들이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소비 방식을 전환하는 데 함께 동참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케아는 이 같은 내용을 올해 12월 프랑스 파리 유엔 글로벌 기후변화 협약을 약 6개월 여 앞두고 독일 본에서 열리고 있는 실무자 회의에서 세계 200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했다.

스티브 하워드 이케아 수석지속가능경영책임자(CSO)는 "화석 에너지 사용은 기업 경영 상의 중대한 리스크 요인"이라며 "이를 제거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프랑스 보험업체 악사도 지난달 5억달러 규모 석탄산업 투자를 취소할 계획이며 또한 녹색 친환경 에너지 투자 규모를 기존보다 3배 늘린 30억유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케아의 지난해 매출은 287억유로로 악사에 비해 약 3분의 1 수준임을 감안하면 10억유로의 투자는 적잖은 비중이다. 이케아는 이미 지난 2009년 이후 15억달러를 태양광 및 풍력 및 태양광 에너지 부문에 투자하고 있다.

이케아는 자체 건물들에 70만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으며 오는 2020년까지 자체 소비를 위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케아는 또 314개의 풍력발전기를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미국 일리노이주와 텍사스주에 2개의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한 바 있다.

하워드 CRO는 이미 애플을 비롯한 20여개 글로벌 거대 기업들이 청정에너지 투자 등에 자본 지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유럽의 6대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업체들은 UN기후협약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글로벌 탄소거래 가격 산정시스템 구축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르웨이 의회는 자국 국부펀드에 탄소에너지를 생산하거나 사용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분 매입을 억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