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 테라스 인테리어 적용…월컴바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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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웃백> |
센트럴시티 내 중앙 분수 광장에 위치해 있던 아웃백은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매표소 2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아웃백은 차별화된 매장 인테리어와 메뉴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웃백 센트럴시티점은 국내 아웃백 매장 최초로 오픈 플로어 테라스(Open Floor Terrace)구조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또 매장 입구에 각종 음료를 제조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웰컴바도 마련돼 있다.
매장은 총 길이 50m의 독특한 터널형 구조로 매장 내부의 검정 메탈 프라임과 나무 소재의 벽, 아웃백 오지의 별을 형상화한 조명으로 꾸며졌다.
아웃백측은 "올해 국내 진출 18주년을 변화의 기점으로 삼아 '일등 스테이크 하우스, 이색적인 마케팅 리더, 삼위일체의 매장 특성화'의 이노베이션 빅3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며 "센트럴시티점 오픈은 아웃백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