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보건당국 "메르스 환자 13명...공기전파 가능성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 "환자 확연히 줄어들 것으로 판단"

[뉴스핌=이진성 기자]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환자가 13명으로 늘었다. 이날 메르스 의심자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1명이 추가, 현재까지 국내 메르즈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13번째 확진자는 전날 확인된 12번째 메르스 환자의 배우자로 B병원에서 지난 15~17일 동안 배우자를 간병했다. 이후 발열 증세로 동일 의료기관에 입원했다가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권준욱 복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현재까지의 추세 및 추가적인 검사가 진행 중인 상황으로 볼 때 메르스 환자가 더 늘 것으로 판단하진 않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추이를 지켜보면서 관리에, 또 추적조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권 정책관은 메르스의 대기 중 감염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까지 다각도로 살펴볼 때 진단과정에서 핵심적인 유전자 부분은 차이가 없는 상황"이라며 "전파경로와 관련해서 공기전파는 현재까지는 전혀 생각할 수 없다"고 밝혔다. 

권 정책관은 대응 방법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메르스는 유입되는 감염병이기 때문에 현재 유행 또는 발생하고 있는 중동지역에서의 낙타와의 직접, 간접적인 접촉을 삼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발병국에) 출국하는 분들한테 안내는 물론 들어온 다음에도 잠복기인 14일 내에 여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권준욱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과 일문일답.

▲메르스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대기 중 감염이 의심된다. 

-일부 전문가 가운데 바이러스의 변형 또는 변종 바이러스의 등장 이런 얘기를 하는 분들도 있다. 그것과 관련해서 보건복지부에서는 분리된 바이러스를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 및 민간기관에서도 배양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각도로 살펴볼 때 진단과정에서 핵심적인 유전자 부분은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전파경로와 관련해서 공기전파는 현재까지는 전혀 생각할 수 없다. 보건복지부는 관련분야 전문가와 면밀하게 상황을 다시 한 번 자세히 살펴보겠다. 

▲ 13번째 확진자 외에 또 추가 감염 확인을 기다리고 있는 의심자가 있는지.

-검사는 다각도로 진행 중이다. 국민들이 스스로가 불안해하거나 소위 검사우선적용 대상이 아니더라도 신청이 들어온다. 다만 유언비어나 또는 보도과정에서의 어떤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검사결과 및 여러 사례와 관련해서 복지부는 최종적인 정확한 진단을 가지고 말하겠다. 

▲감염의심 환자 중에 3차 감염이 예상되는 의심자가 있는가.

-현재까지 발견된 모든 환자가 첫 번째 환자와 다 직· 간접적으로 다 연관성이 있다. 그 이외에 의심환자나 이런 부분은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제로베이스에서의 조사를 통해서 계속 발견하고 있다. 환자가 더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나 환자가 확연히 줄어들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다. 

▲최초환자가 확진이 됐을 때 자가격리 권고를 내린 사람이 추가 한 몇 명 정도 되는지 궁금하다.

-복지부는 팀을 내보내서 그 상황들을 파악하고 있지만 정확히 수를 말하긴 곤란하다. 다만 추가적으로도 혹시나 빠뜨린 사람이 없는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동일한 병상에 아주 우려되는 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 전체에 대해서는 이미 파악을 한 상태다. 이 중에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메르스가 다른 방법으로 계속 넓혀가는 추세인가.

-  위험요인 중에 동일병실을 쓰는 분들 이외에도 동일병상에서도 환자가 발견이 됐다. 제로베이스에서 조사한다는 차원에서 조사를 하면서 더욱 더 많은 양성사례를 찾았다. 그러나 일단 이러한 추세는 현재로서는 계속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기는 좀 어렵다.
 
현재 자가격리자들이 이제 격리가 해제되기 시작하고 있는 그런 순간이다. 따라서 제반상황들을 고려해 관리대책을 진행하되 특정 의료기관의 경우에는 그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관련 감염전파´의 가능성까지도 산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 때문에 검사 대상자 규모 등을 우리가 확대를 해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더 추적조사를 하고 있다.

▲메르스에 대해서 국민들이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 가장 중요한 것은 메르스는 유입되는 감염병이기 때문에 현재 유행 또는 발생하고 있는 중동지역에서의 낙타와의 직접, 간접적인 접촉을 삼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을 단순한 우리가 홍보뿐만 아니라 해외문자 정보 안내서비스 외교부의 협조를 구해서 이것을 통해서도 안내를 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발병국에) 출국하는 분들한테 안내는 물론 들어온 다음에도 잠복기인 14일 내에 여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 바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