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장서희♥윤건, 깍두기 담근 뒤 기진맥진…건♥희 부부 ‘첫 합방’ 핑크빛 로맨스 <사진=‘님과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예고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 부부가 늦깍이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밤 9시40분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 2-최고(高)의 사랑’에서 ‘요리 바보 부부’ 장서희와 윤건은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한다.

신혼생활 시작 이후 주방에서 내내 사고만 쳤던 두 사람은 “”반찬이라도 좀 만들어먹자”고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장서희와 윤건은 일명 ‘설렁탕집 깍두기’를 만들겠다며 사이다를 첨가하는가 하면, 배 대신 배 맛이 나는 음료를 ‘특급 레시피’로 선택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개념 깍두기를 만들었다.

모든 것이 완성된 후 살짝 먹어 본 깍두기의 맛에 두 사람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서희와 윤건은 처음으로 한 침대에 누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깍두기를 담근 후 기진맥진한 장서희와 윤건은 휴식을 위해 자연스레 한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됐다. 하지만 처음으로 한 침대에 누운 늦깎이 신혼부부 장서희와 윤건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해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