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박윤재와 김빈우가 결혼 허락을 받는다. <사진=MBC `불굴의 차여사` 98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굴의 차여사' 박윤재와 김빈우가 결혼을 허락받는다.
26일 방송되는 MBC '불굴의 차여사' 98회에서는 김보연(차미란 역)이 김용건(오동팔 역)의 이상증세를 알아챈다.
이날 금실(임예진)은 윤희(하연주)에게 "할아버지, 좀 이상하시지 않니?"라고 묻는다.
이에 윤희는 동팔(김용건)의 방 앞에 슬리퍼가 놓여져 있던 것을 말한다.
반면 선우(임윤호)는 민지(민지아)에게 "마지막으로 매달리는거에요, 함께하고 싶다면 공항으로 와줘요"라고 말하며 티켓을 건넨다.
특히 옥분(정영숙)은 지석(박윤재)와 하영(김빈우)에게 "이젠 정식으로 절차를 밟아야지. 결혼식부터 진행하자꾸나"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한다.
또 미란(김보연)은 동팔이 이상 증세를 보인다는 말을 듣고 놀라 동팔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한편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불굴의 차여사'는 26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