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는 육회비빔밥 달인이 공개된다. <사진=SBS> |
2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육회비빔밥 달인이 소개된다.
이날 '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경북 예천의 한 가게를 찾아 특별한 육회비빔밥에 주목한다.
면인지 고기인지 모를만큼 가느다란 육회와 고추장 대신 특제 간장이 들어간 비빔밥의 달인이 바로 장옥이(여, 경력 30년)씨다.
달인은 육회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고추장보다 간장을 선택했다. 직접 만드는 간장 속에 달인만의 특급 비법이 숨어있다.
또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우러지도록 손수 썰어내는 얇디얇은 육회까지 특별한 비주얼과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육회비빔밥의 비법이 공개된다.
한편 경력 30년 달인의 육회비빔밥은 25일 오후 8시 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