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에게 ‘배신감’…조혜정, 박철민과 얼굴 ‘부비부비’

기사입력 : 2015년05월24일 16:08

최종수정 : 2015년05월24일 16:08

24일 방송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예림, 다은, 혜정이 아빠 이경규, 강석우, 조재현의 약점을 찾는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예고 방송 캡처>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혜정에게 ‘배신감’…박철민과 얼굴 ‘부비부비’

[뉴스핌=대중문화부]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절친박철민과 딸 혜정의 거침없는 애정 표현에 깜짝 놀랐다.

24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딸들이 아빠의 약점을 찾아 서로의 거리를 좁힌다.

이날 조재현은 딸 조혜정이 절친인 배우 박철민과 얼굴을 부비는 등 거리낌 없는 애정 표현을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박철민은 “아주 나쁜 아빠야”라며 은근슬쩍 혜정의 편을 들어 조재현의 속을 긁었다.

한편 이예림은 아빠 이경규가 다닌 초등학교를 찾아가 이경규의 생활기록표를 봤다.

또 강석우의 딸 다은은 아빠가 싫어하는 음식을 먹이는 집요함을 보였다. 강석우는 "왜 이러니, 누가 시키니"라며 당황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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