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11시대 편성 시간대 조정에 기뻐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
22일 방송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심야 시간대에서 11시35분으로 시간 조정됐다. 이날 유희열은 "11시대로 들어왔다. 시청률이 떨어지면 다시 12시 넘어 방송할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본방사수만이 스케치북을 살릴 수 있는 일이다"라며 시청차에게 본방 시청을 요청했다.
유희열은 "편성 조정을 맞아 어떤 무대를 꾸며야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 풍성한 무대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이승철, 김영철, 박재범, 그레이, 로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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