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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송재림, 김소은 부부가 검도장을 찾는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송재림·김소은 부부가 드디어 한 판 붙었다.
23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송재림, 김소은 부부가 검도장을 찾는다.
송재림, 김소은은 김포 시암리로 이사온 후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송재림은 평소 김소은과 해보고 싶었던 스포츠가 있다며 검도장으로 향한다.
검도복으로 갈아입은 송재림은 김포에서와는 달리 멋진 자태를 뽐내고 김소은에게 검도복 입는 법부터 친절히 알려준다. 도복 상의 끈은 물론 백허그 자세로 바지 끈까지 직접 묶어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김소은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이후 기본 동작 숙지를 마친 김소은과 송재림은 검도 대련을 펼친다. 때와 장소를 안 가리며 레슬링 혈투를 펼쳐왔던 두 사람이 드디어 진검 승부를 벌이며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대결을 보여준다.
로맨틱과 액션을 오가는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서울 나들이는 2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