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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로맨틱한 등대 키스 3초전 스틸컷 공개 '두근두근'

기사입력 : 2015년05월22일 10:27

최종수정 : 2015년05월22일 10:27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와 설현의 키스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유)어송포유 문전사/KBSN/ZEN 프로덕션 제공>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로맨틱한 등대 키스 3초전 스틸컷 공개 '두근두근'
  
[뉴스핌=황수정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와 설현의 등대 키스 스틸컷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는 보기만해도 흐뭇한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의 등대키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첫 방송에서 피 냄새에 이끌린 설현이 지하철 안에서 여진구에게 기습 목 키스를 하는가 하면, 2회 마지막에서는 여진구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설현에게 "내가 기억나게 해줄까?"라며 설현의 목에 입맞춤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제주도 푸른 빛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귀여운 입맞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닿을 듯 말 듯한 여진구와 설현의 키스 3초 전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뱀파이어와 결혼한 엄마로 인해 뱀파이어를 증오하게 된 소년 여진구와 인간을 기피하는 뱀파이어 소녀 설현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사이. 이들의 서서히 가까워지는 과정 역시 또다른 설렘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마리(설현)가 제 시간에 혈액팩을 먹지 못해 식은땀을 흘리며 복도에서 정신을 잃자 그가 뱀파이어임을 알아차린 시후(이종현)이 양호실까지 에스코트했다. 이를 지켜보던 재민(여진구)의 마음이 헝클어지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흥미진진하다.
 
로맨틱한 등대 키스를 나눌 여진구와 설현의 러브스토리는 22일 밤 10시35분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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