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녹화에서 유재석이 김구라의 턱을 잡으며 남다른 애정표시를 했다. <사진=SBS> |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김구라에 애정의 표시로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아래 턱'을 부여잡고 "아주 귀여워 죽겠다"며 세차게 흔들었다.
그러는가하면 방송 5주 만에 김구라와 가까워진 유재석은 파트너를 챙겨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서장훈이 자신의 유행어로 "단정 짓지마"를 남발하며 김구라를 궁지에 몰아넣자, 이를 본 짝궁 유재석은 김구라와 한마음 한뜻으로 "서장훈씨도 단정 짓지 말아라"며 역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이 양반들 왜 이래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유재석과 김구라의 찰떡 호흡은 23일 밤 8시45분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