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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이 차태현, 공효진의 한집 살이 증거를 획득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사진=KBS> |
22일 방송되는 KBS 2TV '프로듀사' 측은 3회 방송에 앞서 차태현(라준모 역)과 공효진(탁예진 역)의 사이를 확인하고자 하는 김수현(백승찬 역)의 모습과 신입피디로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찬은 후드티의 모자를 뒤집어 쓰고 눈만 빼꼼 내놓은 채, 준모와 예진의 집 앞 복도에서 아침 우유를 가지고 나온 예진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아파트 현관을 걸어나온 승찬은 준모와 예진이 한 집에 산다는 것을 확신한 듯 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 본격적으로 '1박2일' 신입피디로 활약하게 된 승찬은 새로운 시즌에 대한 회의 참여를 시작으로 테이프 재활용, 게임 시뮬레이션 등 동분서주하며 신입피디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22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준모와 예진의 세밀한 관계와 호떡 봉투를 품에 안고 신디(아이유)를 찾아간 승찬과, 그를 향해 고함을 치는 변대표(나영희)의 모습까지 그려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3회는 22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