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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용건과 이훈이 나들이를 떠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이훈과 나들이를 떠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이 후배 이훈과 각별한 인연을 과시하며 나들이를 떠났다.
김용건과 이훈은 '서울의 달'에서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 왔다. 김용건의 생일을 맞아 이훈이 그의 집에 방문했다.
이훈은 김용건에게 선물을 건네며 생일맞이 나들이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전등사에 방문해 전등을 달며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이훈은 두 아들의 아빠로서 김용건에게 인생 상담을 신청한다. 최근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이훈에게 김용건은 진지하고 다정하게 조언을 건넨다.
이에 분위기는 김용건의 생일맞이 나들이가 아니라 이훈의 힐링캠프(?)가 돼버려 웃음을 자아낸다.
김용건과 이훈의 특별한 생일 나들이는 22일 밤 11시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