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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를 점차 의식하기 시작한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4회 예고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를 점차 신경쓰기 시작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4회에서는 진영(정풍산 역)이 유연석(백건우 역)의 마음을 오해한다.
이날 건우는 정주(강소라)에게 "당분간 여기 좀 있자. 자금줄이 꽉 막혀서 갈데가 없어"라고 말한다.
그러자 정주는 "나도 너 안받아 줄거야"라고 말하며 맨도롱 또똣 가게에 온 건우에게 "너, 나가!"라고 말한다.
반면 정근(이성재)는 해실(김희정)에게 "그날 이후로 내가 쭉 그쪽 생각만 하고있어요"라고 말하며 마음을 드러낸다.
정근의 말에 해실은 콧방귀만 끼고, 정근은 "이게 마지막이야. 밥이나 한 끼 삽시다"라고 말한다.
특히 건우는 정주에게 앞치마를 매주며 "이것도 이쁘다. 이건 내 돈으로 산거야"라고 말하고, 이를 본 풍산은 "형, 정주누나 좋아하지"라고 묻는다.
또 정주는 황욱(김성오)의 제주도 사투리를 듣고 욕으로 오해를 하고, 가게 앞에서 만난 정주는 황욱에게 "여기는 한번 엮이면 막 바로 시집와야된다고 하더라구요"라고 말하고 건우는 이를 어쩌다 엿듣게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