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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의 첫사랑이 자신으로 오해했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의 첫사랑을 자신으로 오해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3회에서 강소라(이정주 역)이 유연석(백건우 역)의 마음을 오해했다.
이날 정주는 맨도롱 또똣을 찾아보다 건우가 포스팅 된 블로그를 발견했다.
블로그를 보던 정주는 '셰프는 첫사랑을 제주도에서 만났다고 했다. 그래서 고3때 제주도에 올라왔다고 한다'라는 글을 보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정주는 "고3때면 내가 건우 보러 제주도에 갔었을 땐데‥"라며 건우의 첫사랑을 오해했다.
이후 자신의 집에 찾아온 건우의 모습에 정주는 얼굴이 붉어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