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타민` 안젤라박 남편 김인석의 정자 수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비타민`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안잴라박 납편인 김인석의 정자수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는 부부의 날 특집으로 신혼부부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젤라박 남편인 김인석의 비뇨기과 검사가 공개됐다.
김인석은 비뇨기과 검사에서 안젤라박과 함께 '양호'를 받아 환호했다.
그러나 MC 이휘재는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정자 기능 검사가 남았다"고 말했다.
앞서 11년 전 '비타민' 방송에서 김인석은 정자왕으로 뽑힌 바 있다.
김인석은 정자의 활동성에서 11년 전에는 57.4%가 나왔지만 현재는 7.4% 줄어든 50%가 나와 가까스로 정상범위에 들었다.
또 정자수는 과거에 비해 8000만 마리가 차이나 굴욕을 당했다.
이에 김인석은 "아니, 금욕기간이 3일정도 있어야한다고 했다"고 말했지만, MC들과 패널들의 야유를 받았다.
MC들의 야유에 김인석은 "전날에 막 그랬는데?"라고 폭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