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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윤주희의 거짓임신을 산부인과에서 두눈으로 확인했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윤주희의 거짓임신 악행이 모두 드러났다.
20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 고주원(황태자 역)이 윤주희(강민주 역)의 거짓임신 사실을 산부인과에서 확인했다.
이날 민주는 자신에게 초음파 사진을 준 여자에게 "고마워요. 이게 마지막이겠네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여성은 "전 그냥 언니 이름으로 검사받고 초음파 사진 드린거 밖에 없는데. 제가 더 고맙죠"라고 말했다.
민주의 임신 사실을 항상 의심하던 태자는 산부인과 복도에서 두 사람의 얘기를 모두 엿들었다. 태자는 직접 윤주희 거짓임신 사실을 두눈으로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태자는 민주에게 "강민주"라고 말했고, 거짓임신이 들통난 민주는 태자의 등장에 경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