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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이영아가 윤주희의 악행을 모두 알게됐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정준이 이영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 111회에서는 정준(강민철 역)이 이영아(백장미 역)에게 윤주희(강민주 역)의 악행을 모두 폭로했다.
이날 민철은 "아니라는데 왜 내 말을 안믿어 주는거에요. 나 아닙니다 동영상은"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다 민철은 "내가 아니라 강민주‥"라며 실수로 말을 흘렸다.
이에 장미는 "뭐라구요? 다시 한 번 말해봐요. 누구라고요? 강민주라고 한 거 맞아요?"라며 민철에게 사실을 캐물었다.
그러자 민철은 "장미씨도 약속해줘요. 다른사람한테 말 안하기로. 장미씨 약혼식때 협박문서 보낸것도 동영상 유포한 것도 민주 짓이에요"라며 민주의 악행을 모두 폭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