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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엑소 시우민은 ‘홍진호 바라기’?…“3주간 정들었는데 안녕” 비공개 인터뷰 <사진=‘크라임씬2’ 비공개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크라임씬2’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엑소 시우민이 작별인사를 전했다.
JTBC ‘크라임씬2’ 제작진은 엑소 시우민의 출연 소감과 작별인사를 담은 비공개 인터뷰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크라임씬2’ 4~6회 총 3주에 걸쳐서 멤버들과 함께 열심히 추리를 했던 엑소의 시우민은 정들었던 프로그램을 떠나며 아쉬움을 전했다.
시우민은 추리를 가장 잘하는 멤버로 ‘홍진호’를 꼽았다. 그는 “홍진호가 단서를 잘 찾는다”면서 “확실히 예리한 면이 많다”고 칭찬했다.
이어 시우민은 최종 우승 후보로도 ‘홍진호’를 다시 지목했다. 그는 "홍진호를 응원합니다"라고 말한 뒤 다른 멤버들에게 미안했다.
시우민은 “3주 동안 멤버들과 정이 많이 들었다”면서 “앞으로도 ‘크라임씬2’ 본방 사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일 밤 11시 방송되는 ‘크라임씬2’ 7회는 ‘크루즈 살인 사건-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