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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에는 강남의 게장 먹방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남이 '수요미식회' 7인의 전문단이 제시한 간장게장 맛집을 찾았다.
20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 17회의 미식토크 주제는 간장게장이다. 이에 강남이 방송에 앞서 문 닫기 전 들려야하는 간장 게장 식당을 다녀왔다.
19일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에는 "간장게장 좀 먹을 줄 아는 일본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강남의 게장 맛집 인증샷이 게재됐다.
'수요미식회' 측에 따르면 강남은 한국인보다 더 간장게장을 사랑하는 강장게장 마니아다. 강남은 "게 머리(?)를 뜯어서 뇌(?)랑 같이 비벼먹으면 최고예요" "게 딱지에 알이 많으면 알을 밥에 넣고 비비고, 게딱지에 알이 적으면 밥을 게딱지에 넣어 비벼요"라고 말할 정도로 간장 게장의 매력에 빠져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남은 게 딱지에 밥을 비벼 맛보고 있다. 그는 게 딱지를 비비면서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편은 20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