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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에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가 출연한다. <사진=KBS 2TV `비타민`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타민'에 김인석과 안젤라박 부부가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건강프로젝트 3탄으로 꾸며져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출연해 임신에 대해 알아본다.
결혼 6개월차 신혼부부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현재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것이 바로 '건강한 임신 준비'라고 밝혔다. 이에 건강한 임신 방법과 출산법에 대해 알아본다.
김인석은 10년 전 '비타민'에 출연해 비뇨기과 관련 검사를 받은 적 있다. 당시 정자 수가 무려 1억이 넘어 정자왕으로 등극했다. 이에 10년 전과 후의 김인석의 정자 상태를 '정자 마라톤'으로 전격 분석했다.
김인석의 정자 활동성은 10년 전에 비해 57.4%에서 50%로 떨어졌고, 정자수는 1억220만에서 2500만으로 급격히 떨어졌다. 김인석은 "정자 검사 3일 전부터 '금욕기간'을 지켜야 하는데 이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검사를 받았다. 제대로 된 정자테스트가 아니다"고 억울해했다.
전문의는 "현재 김인석의 정자 상태가 정상범위에 속한다"고 전해 김인석과 안젤라박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패널에는 김학철, 김가연, 현영, 광희가 출연한다.
임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일 저녁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