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美국채/전망] 잠잠해진 매도세, FOMC 의사록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택시장 지표, 옐런 의장 연설에도 '촉각'

[뉴스핌=김민정 기자] 이번주 뉴욕 채권시장은 최근 거세게 불었던 매도세가 잠잠해진 가운데 미국의 주택시장 지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주목할 전망이다.

지난 주말 미국채 시장은 미국 경제의 예상보다 느린 회복세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시점이 미뤄질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며 강세 마감했다.

한 여성이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연방준비제도(Fed)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출처=블룸버그통신>
튤렛-프레본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2.146%로 직전 주말 2.127%보다 0.019%포인트 상승했지만 주중 고점 2.297%보다는 0.145%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최근 강한 매도세는 시장의 쏠림 현상이 정리되는 과정이었다는 컨센서스가 형성되면서 진정된 모습이다. 지난주 30년 만기 국채 입찰에서 외국인의 탄탄한 수요가 확인된 점도 채권시장 안정에 힘을 보탰다. 

이제 시장은 다시 미국 경제 지표에 눈길을 돌려 연준이 언제쯤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을지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8.6으로 기대치인 96.0을 크게 밑돌았으며 4월의 95.9보다도 하락해 소비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을 낳았다. 소매 판매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소비자신뢰지수까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자 연준이 더딘 금리 인상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이번주 시장 참가자들은 20일 발표되는 4월 FOMC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고용시장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소비지표 등 혼조된 경제 지표에 대한 연준의 판단에 귀를 기울이며 향후 금리 향방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레더러 캔터 피츠제럴드 금리 담당 스트래티지스트는 "(지표가) 사람들의 첫 금리 인상 예상 시점을 확실히 6월에서 멀어지게 했다"며 "9월에 가능성이 높지만 이 역시도 12월로 미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주에는 18일 미국의 5월 전미주택건설협회(NAHB) 주택시장지수와 19일 주택 건축허가건수 및 착공건수, 21일 기존주택판매건수 등 주택지표 발표가 기다리고 있다. 

연준 위원들의 연설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18일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연설과 19일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금융안정감독 위원회 출석, 21일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의 연설과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연설을 주목할 만하다. 22일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연설도 예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식점도 Npay로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사진
이준석, 오늘 개혁신당 대표직 사퇴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지난 6·3 지방선거 패배와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사태 등으로 당이 위기에 처한 데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취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직 사퇴 입장과 배경,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026.08.06 jk31@newspim.com oneway@newspim.com 2026-08-26 08: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