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킴·임원희 얼차려 이유는? <사진=MBC `진짜 사나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2' 임원희와 샘킴이 반찬을 남겨 국민의 세금을 업신여긴 죄로 얼차려를 받았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멤버들이 해군 훈련소를 수료하고 해군 특수부대인 SSU(해난구조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와 샘킴은 첫 점호 보고를 마친 다음날부터 얼차려를 받았다. 반찬을 남겼다가 조교에게 걸렸기 때문이었다.
두 사람은 앞으로 나란히 자세로 벌을 받았고, 결국 두 사람은 잔반까지 모두 먹은 후에 식당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MBC '진짜 사나이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