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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김지완과 엄현경 사이를 의심했다. <사진=KBS 2TV `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엄현경과 이준혁의 모습에 경악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파랑새의 집' 22회에서는 경수진(강영주 역)이 김지완(이준혁 역)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주는 준혁에게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보여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분 좋은일 있으셨어요? 회사에서‥"라고 물었지만 지완은 그저 웃어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영주는 준혁과 미진(엄현경)이 회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경악했다.
영주는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는 준혁과 미진의 모습을 상상하다 "아니야, 아니야!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라며 괴로워 했다.
특히 "절대 그럴 일 없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라며 자신의 머리를 헝클어트려, 영주가 미진과 지완의 사이를 언제 알게될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