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조재현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의 아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MBC '아빠를 부탁해' 7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재현 가족은 할아버지 생신을 맞이해 가족 사진을 찍고 조재현의 집으로 왔다.
가족사진을 위해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머리를 9:1로 가르마를 탄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의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경규는 "이 행사를 주관한 지배인 느낌이다"고 느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수훈은 동생 조혜정이 할아버지 생신 케이크를 몰래 준비할 수 있게 주변을 서성거리며 시선을 분산시켜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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