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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이영아가 정애리의 염치없는 부탁을 받는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달려라 장미' 정애리가 이영아에게 염치없는 부탁을 한다.
1일 방송되는 SBS '달려라 장미' 98회에서는 윤주희(강민주 역)이 고주원(황태자 역)와의 결혼을 못하겠다고 밝힌다.
이날 민주는 장미(이영아)의 유산 사주로 인해 최교수(김청)이 경찰서를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이에 일이 커지기 전에 민주는 황회장(전국환)네 집으로 찾아가 결혼을 못하겠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낸다.
반면 장미의 유산에 오해가 있던 홍여사(정애리)는 장미를 찾아가 사과를 하며 "태자를 잡아달라"며 무리한 부탁을 한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달려라 장미'는 5월 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