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이 `식샤를 합시다2`에서 변신을 선보인다.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뉴스핌=이현경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180도 변신했다.
 
27일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은 서현진의 달라진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모처럼 '백작가' 포스를 풍기며 '열공모드'에 돌입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자신의 소설을 읽은 이상우(권율)의 칭찬 칭찬 한마디가 큰 동기부여가 돼, 본격적으로 새 소설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노트북을 향해 불꽃 눈빛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노트북 너머로 누군가에게 음흉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과 그의 시선이 향한 곳이 어딘지는 오늘(27일)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2' 7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서현진은 긴 생머리에 짙은 아이라인, 레드립으로 시작해 오피스룩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고 도발적인 표정을 지으며 관능적인 섹시미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이처럼 서현진의 전에 없던 색다른 모습에 그녀가 과감한 변신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두준과 서현진, 권율의 로맨스와 함께 '먹방'이 펼쳐지는 '식샤를 합시다2'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